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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서 도전해 볼까, 바이커 쇼츠?




유명 연예인들의 바이커 쇼츠룩이 등장할 때마다 화제입니다.

바이커 쇼츠는 애슬레저 룩 중에서 난이도 별4개 정도에 해당하는,

몸매에 대한 자신감과 용감함이 수반되어야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허리, 골반, 허벅지 라인을 따라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지만,

그 위에 스커트나 조거 팬츠 등을 걸치면 언제든 T.P.O에 맞는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고요.


마레디마리의 바이커쇼츠가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니트(knit)' 방식을 이용해 앞판과 뒷판의 이음새가 보이지 않는

홀가먼트(whole garment)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데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사이클링 쇼츠(Cycling Shorts) 또는 바이크 쇼츠(Bike Shorts).

이름 그대로 자전거를 탈 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짧고 타이트하게 고안된 스포츠 팬츠를 말합니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줄이고, 페달을 밟는 반복적인 동작 시 마찰로 인해 피부가 상처 입는 걸 막아주는 것이 주요 기능 입니다.

타이트하게 만드는 이유는, 자전거 체인이나 다른 부위에 옷감이 걸리는 것을 막고, 다리를 압박해 근육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서죠.


가벼워서 입었을 때 거의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레디마리 홀가먼트 니트 팬츠_Black







바이커 쇼츠는 원래 울니트로 만들었다?


지금은 합성 섬유를 많이 사용하지만, 최초의 바이커 쇼츠는 검정색 울 니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자전거 안장은 가죽에 오일을 칠해 만들었는데, 엉덩이 부분에 자국이 보이지 않도록 검정색 실을 사용한 거죠.


최근에는 주로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등의 섬유를 이용해 만듭니다.


2021년 여름에 선보이는 마레디마리의 바이커 쇼츠의 가장 큰 특징은 '비스코스+폴리에스터+엘리트' 혼방사를 이용해

최초의 바이커가 그러했 듯이 니트(knit) 방식으로 제작했다는 데 있습니다.


니트라 적당히 몸에 붙으면서도 불편하지 않고,

숨 쉬는 소재라 입고 있는 동안 답답하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스판덱스 등의 합성섬유로 찍어내듯 만드는 바이크 쇼츠는 헴라인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그 부분에 고무나 실리콘 소재를 덧댑니다.

하지만 니트 기법을 사용하는 홀가먼트 니트 팬츠는 고무나 실리콘을 덧대지 않아도 말려 올라가지 않습니다.










마레디마리 홀가먼트 니트 팬츠_White







홀가먼트(Whole garment) 방식으로 서로 민망해지지 않는 팬츠


일반적인 니트 팬츠나 니트 레깅스는 앞판과 뒷판을 따로 직조해서 서로 붙이는 방식으로 제조하죠.

따라서 허리와 다리 옆 쪽으로 이어붙인 부분인 심(seam) 라인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마레디마리 홀가먼트 니트 팬츠는 아예 앞판과 뒷판을 따로 만들지 않고,

아예 처음부터 하나의 패널(panel)이 되도록 통으로 짜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심(seam)이 거의 보이지 않죠.


이런 홀가먼트 제조방식은 직조 방식이 까다롭긴 하지만,

일반적인 니트 방식에 비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회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원사를 낭비하지 않고 100% 활용하는 방식이므로 친환경 직조 방식 중 하나입니다.

홀가먼트로 제조한 팬츠는 타이트한 바이크 쇼츠의 특성상 민망할 수 있는

여성의 'Y존' 이 잘 도드라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아랫배와 힙을 누르고 올려주는 슬리밍&리프팅 효과


신소재 원사인 엘리트(Elite)는 탄성이 뛰어나 신축성 및 회복력이 필요한 고급 운동복이나 하의 제작에 많이 사용 됩니다.


마레디마리는 여름 원사인 비스코스, 폴리에스터에 엘리트를 더한 혼방 섬유로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뛰어난 신축성으로 허리와 엉덩이를 기분 좋게 지지해주도록 했습니다.


2021 S/S 팬츠 트렌드인 '하이웨스트' 디자인을 적용해,

밑위 길이가 앞면은 26cm, 뒷면은 28cm 정도로 높은 편 입니다.


탄력 있고 넓은 니트 패널이 아랫배는 지긋이 눌러주고, 힙 라인은 예쁘게 끌어 올려줍니다.

여기에 더해 허리 라인 뒷쪽에 굵은 자수로 새겨진 마레디마리 로고 그래픽은

허리 대신 시선을 끌어 상대적으로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크 쇼츠 활용법]


① 운동복으로

실내 운동을 할 때는 같은 컬러의 스포츠 브라와 매칭해보세요.

운동을 마치고 나올 때나 외출할 때는 그 위에 스웻셔츠나 후드를 걸치면 되고요.

프린트가 있는 오버사이즈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스러운 '포스트-트레이닝 룩'이 됩니다.













② 과감하게 출근룩으로

바이크 쇼츠를 입고 출근을 할 수 있을까요? 마레디마리의 대답은 'SURE, WHY NOT?' 입니다.

운동복을 애슬레저 룩이나 오피스 룩으로 변신시킬 때 필요한 것은 '재킷 또는 블레이저' 입니다.

이 때 재킷은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에, 클래식한 테일러드 핏에, 엉덩이를 살짝 가릴 정도로 오버사이즈인 것이 좋습니다.














마레디마리 홈페이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고급스러운

바이커 쇼츠 '홀가먼트 니트 팬츠' 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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